지역주택종합 (지주택) 이란
기본적으로 아파트를 올리기 위해선 택지를 먼저 확보를 해야한다. 이를 위해선 수용을 해야한다.
수용이란 해당 땅을 국가에서 땅 소유자에게 구매를 해서 아파트를 지을 땅을 사는 과정을 말한다.
중간에 어떤 특정 사람이 땅을 안팔고 버티다가 시세보다 10배 이상 비싸게 파는 행위를 알박기라고 하는데, 요즘은 이런 알박기가 안되는데 전체 인원 중 대다수가 동의를 하면 강제 수용이 된다.
지역주택조합은 국가가 땅을 사서 짓는게 아니라, 특정 사람들이 땅을 사서 아파트를 짓고자 하는 민간 모임이 지역주택조합이다. 국가가 하는 일을 대행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조직이다. 그러나 지주택이 안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100% 토지 매입의 어려움
민간인들이 100% 토지 매입을 진행하기가 너무 어렵다. 지주택이 생긴다는 소문이 있으면 알박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진행하기가 어렵다.
2. 대행사가 사기꾼
지주택 조합에서 대행사를 통해 진행하면 대행사에서 사기를 치거나, 지주택 조합장이 사길르 치는 경우도 많다. 참고로 네이버에 지주택이 진행하는 분양들은 광고 대행사를 써서 허위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실제 지주택을 통해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는 5% 정도밖에 안된다고 한다.
3. 지주택 사기 피하는 법
‘청약홈’에서 청약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사기다.